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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06 23:42 | Diary - 나이롱박

업무이야기

여자들과 일하는걸 별로 즐겨하지 않는데 

그것은 그녀들의 무책임함과 소신없음때문이다.


내가 지시를 받는 입장에서도 그녀들은 결정을 내리지 못했고 

내가 할테니 따라오라는 요구에도 그녀들은 다른 누군가의 지시를 기다렸다.

그렇게 아무것도 결정짖지 못하고 한참이 빠그러진 다음에야 책임전가 할 대상을 찾는일에 급급했고 

왜 그때 자기를 더 끌어주지 못했느냐고 반문해온다.

예전의 기억을 더듬어 말 꼬투리를 잡아야했고

내 잘못이 아니야 내 상황이 이러했어 라는 말로 빠그러진 일의 책임을 대신하려했다.


일을 맡겼을때도 다르지 않다.

자세하게 설명을 해 준 일이고 여러번 반복되었던 일임에도 재차 물어오고, 결과를 확인받으려하고, 

그렇게 하라고 얘길해도 몇시간 지나 정말 그렇게해도 되느냐 물어올때면...ㅋ

기한이 약속되어 있는 일에서도 싫은소리 한번하기 싫어서 야근을 시키냐며 뾰로통해 있어야 했고 

사람간의 신뢰나 회사간의 신뢰보다도 자신의 저녁약속이 우선시 되어야했다.

아... 그러고보니 삐쳤음을 눈치채고 내가할테니 먼저퇴근하라고 실갱이하다 울린적도 있었다 ㅋ


음... 소신과 책임감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그녀들에게 일은 단순히 누군가 시켜놓은 하기싫어하는 무엇일 뿐인지도 모르겠다.


나에게 여자동료는 없다.

되도록 부딪히는 일이 없도록하며, 가끔 점심이나 같이먹고 회식자리에 초청되어 꽃이되어주는 그런 존재면 충분하다.

싫은소리 하기 싫어하고 설명하기 귀찮아하고 아쉬운소리 하기 어려워하는 나와 업무적으론 잘 맞지않는 그녀들과의 접점인 것이다.

여자는 너무너무 좋아하지만 그녀들과 함께 일하는걸 나는 좋아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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