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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6 12:13 | BLOG/Blog - 나이롱박

국립중앙박물관&한글박물관

작년 가을에 수종사 다녀오고는 첨인듯 하니 9개월쯤 되었나보다.

무언가 찍고싶다는 생각보다는 요즘 관심갖고 들락거리는 동호회이기에 사람들이 궁금했고, 그냥 조금은 걷고싶었다.

책상위에 신발을벗고 양반다리 하고 앉아 공부하는 남자의 모습.

2층에 있는 휴게공간 같은곳인데 커다란 채광창으로 들어오는 빛이좋아 이곳에 오면 제일먼저 찾는 장소다.




4개의 책상에 각각의 모습으로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 있으며 그 앞으로는 커다란 채광창이 있어 나무들이 잔뜩 보인다.

다양한 모습으로 휴일오후를 즐기는 사람들 ^^




좌측 책상에는 엎어져 잠을청하는 여자분이 있고 우측 책상에는 공부하는 남자가 있다. 그 모습이 대조적이고 재밌어보여 찰칵~^^

휴일에도 피곤한 어른과 휴일에도 공부하는 학생.




엎어져있는 여자와 공부하는 남자를 촬영하는 도중에 뛰어든 아이를 찰칵~^^

박물관이 놀이터인 아이^^




위에서 보였던 잠을청하는 여자에게 웃으며 조르는 아이의 모습이 있고 우측에는 공부하는 남자의 모습이 담겨있다.

같이놀자 조르는 아이와 피곤한 어른




채광이잘드는곳에 놓여진 빈 책상

빈 책상




뒤에는 커다란 채광창이있으며 휴게 공간에 홀로 앉아 시간을 보내는 여자가 있다.

한가로이 멍잡는 아가씨




휴일오후 피곤하여 박물관 한켠에 대자로 누워 잠을자는 아저씨와 한심한듯 바라보는 아저씨의 모습이 담겨져있다.

아저씨 vs 아저씨 ^^




박물관의 조형물 틈새로 전시물이 보인다.

틈새로 보이는 전시물




박물관 조형물 틈새로 보이는 사진찍는 아주머니 사진

틈새로 보이는 관람자




어두운곳에 틈새로 삐져나오는 빛이인상적이라 찍은사진으로 한가로이 핸드폰을 만지는 임산부와 남자아이가 담겨있다.

쉬고있는 사람들.




휴일 오후도 바삐오가는 사람들을 담은 장노출 사진.

실내에서 사진찍을때면 꼭 한두장씩 찍게되는 장노출사진~^^




유모차를 들고있는 사람들은 정지영상처럼 담겨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바삐 흘러가는듯 잔영이 남겨진 사진.

속도차이~




흔하디 흔한 장노출사진으로 여러사람이 바삐 오가는 모습이 담겨있다.

그렇고 그런사진^^




금동 반가사유상이 담겨있는 전시장으로 사람들이 잔뜩모여 구경하고있다. 촬영자가 바라본 곳에서는 불투명 유리고 일부를 덧데어 더 특별하고 비밀스러움이 느껴져 촬영하였다.

단지 불두명유리를 하나 뒀을뿐인데 이 모습이 항상 시선을 잡아둔다.

더 궁금해지고 비밀스러워지는 공간.




독특한 모양의 한글박물관 건물사진

국립 중앙박물관에서 조금만 걷다보면 한글박물관이 나온다. 도보로 5분거리?

지어진지 얼마되지않아 건물도 깨끗하고 사람도 많지않았다.




전시장입구에서 맞이해주던 문구--훈민정음 해례본 예의편 첫머리에 나온다는 글귀가 새겨져있다.

나랏말싸미 듕귁에달아 서로 사맛디 아니할새 이런젼차로 어린백성이 니르고져 홇베이셔도...

첫번째 전시장에서 나를 맞이해주던 친숙한 문구.




전시장을 구경중인 할머니와아이들의 모습

가족단위로 찾은 관람객이 많다.




어두운 전시장에서 유모차에 앉아 잠을자는 아이가 있고 그 뒤로는 전시물을 관람중인 엄마와 아빠가 있다.

피곤한 아이^^




노랗고 커다란 액자프레임이 있고 그 안에 박물관 관계자로 보이는 사람이 지나가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글박물관은 요런 액자프레임의 공간이 굉장히많았다.

작정하고 찍겠다면 프레임 안에서 상황을 연출하여 상단의 페이지 번호로 구성을 꾸며보는것도 재밌을듯~^^




한글박물관에서 자주 마주치게되는 액자식 프레임으로 만들어진 공간

곳곳에 배치된 프레임 구성




한글박물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구성의 사진.




노트북 자판을 치면 앞에있는 커다란모니터에 타이핑된 글자가 꾸며지게 만들어놓은 설치물에 엄마와 아이가 놀이하듯 즐기고 있다. 엄마가 아이보다 더 심취해있는듯~^^

모녀가 공부하며 노는 모습이 참 보기좋더라~




커다란 채광창이 보이고 한 아이고 밝은 모습으로 뛰어오고있다.

마지막이 A컷^^


이날 둘러본 두곳의 박물관모두 무료이다. 

예전에는 꼬마녀석들 뛰어노는 모습이나 문화재를 소홀히하는 모습에 우리나라 박물관이나 문화재들도 입장료 좀 때려받아야 된다고 생각했던적이 있었다.

보고싶은 사람만 보고 소중히 여길 사람만 찾아 볼 수 있도록 말이다.

근데 그사이 나이를 좀 먹은탓인지 꼬마녀석들 뛰어노는 모습에도 그냥 씨~익 웃게되더라. 

(한글박물관은 일반적인 박물관의 느낌보다는 어린이를위한 키즈까페분위기이기도 했지만^^)

그게 바른모습이더냐 옳더냐 묻는다면 당연히 가정교육 운운하며 일갈을 내뱉을 일이지만 그들처럼 산책나온 한명으로써 바라보니 애들 깔깔대며 웃는것도 마냥 이뻐보이더구나~


오랜만에 사진찍어 즐거웠고 처음 만나는 사람들과의 술자리도 즐거웠다.

짬나면 종종 나와서 사진 좀 찍어야 할까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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