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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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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성격이 모나지도 않았고  

밉상도 아니다.

같이 밥도먹고 영화도보고  

지난주엔 연극도 봤다.


끌림이 없다.

만나도 즐겁지가 않다.

한동안 외로워서 의지해보고자 만났었는데  

그랬는데 감정이 어디서부터 꼬였는지...


이제 곧 겨울이고 크리스마스고 연말이라 

올해까지만 만남을 이어보고자 싶었지만  

더 미안할것 같다.

 

좋아한다는 농담이나 뱉지말걸...

으앙. ㅠ.ㅠ

생각해보면 그리 진지한 사이도 아니었기에 자연스럽게  

아는사람"으로 돌릴 수돌 있을것 같은데... 그러면 좋을것 같은데...

자존심 상해하려나 ㅠ.ㅠ 

 

아~ 귀찮다.

생각하기도 연락하기도 변명하기도.

짜증나고 귀찮아.

 

다시 사진이나 찍어야 할까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