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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기억 키우던 강아지들을 시골에 있는 친척집에 보낸일이 있었는데 그러니까... 귀찮았던것 같다.강아지를 씻기고 놀아주고 똥오줌을 치워주고... 관심을 주는게 귀찮아져서 그런 결정을 내리게 된것이 아닌가 싶다.새벽에 대문을 긁는 소리에 나가보니 녀석이 있었다.애교가 없던 놈인데 나를보고 꼬리를 흔들며 "나 찾았지? 나 여기있어. 오느라 힘들었어."따위의 말을 하는것만 같았다.매몰차게 녀석을 다시 친적집에 보내주고 왔더랬다.며칠뒤에 또 녀석이.. 더보기
헤어진지 일주일 아옼ㅋㅋㅋㅋ또 까였다.아직도 아프다.이젠 30대도 훌쩍 껶였는데 아직도 아파지원이하고는 만난지 4~5개월 밖에 안되었는데 3번째 헤어지는거다.그만큼 서로 안맞았다.지금이 힘드니까 없으면 힘드니까 안맞는다걸 알면서도 붙잡고 있었던게다.우린 꼭 헤어질거야 헤어지자 헤어지자 하면서 만난다는게 참...살다보니 요상스런 연애도 해본다.처음 며칠간은 나쁘지 않았다.새벽 늦게까지 여자들고 술먹고 놀아도 되고일요일이라고 늦잠자고 게임하고 영화보고 낮잠자고 해도 시.. 더보기
to G1 내가 좋아하는 계집아이야네 눈에 내가 보이지 않는다하여 내 마음이 변했다 의심하지 말아라.내가 사랑하는 계집아이야내 목소리가 네게 닿지않는다하여 내 마음이 변했다 의심하지 말아라.내 마음이 더이상 궁금하지 않은 계집아이야네 마음에 내가 없다하여 내 마음이 변했다 의심하지 말아라.내게서 멀어지려는 계집아이야헤어졌다하여 내 마음이 변했다 의심하지 말아라.이제는 더이상 의심하지 않는 계집아이야.내 마음이 변했다 믿고 살아라. 더보기
8월17일 지난번 헤어졌다던 여자친구와는 지금도 만나고있다.이주가량 연락 안하던 때였는데 내 생일 전날엔가? 출근한 사이 집에와서 미역국이랑 잡채랑 이것저것 반찬을 해놓고 기다리고 있었다.그냥 그렇게 아무일 없었다는듯 지금까지 흘러왔지만얼마전부터 또 헤어지니 마니 어쩌니 하면서 매일 투닥거리며 다투고 있다.서로가 잘 맞지 않는다는걸 알고 헤어질것도 알지만 지금이 힘들어서 때를 보고있는건지도 모르겠다.얼마전에 a에게 문자가 왔었다.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미역국을 끓.. 더보기
별일없이 산다 음... 작년 12월부터 서울을 떠나 인천에서 살고있다.13살이나 어린 여자친구를 만나며 동거를 하게되었고 그 마음을 먹고 2시간만에 집을 구하고 그날 밤에 옷가지와 컴퓨터를 챙겨서 서울집을 떠났다.그러고 3개월 가량을 동거했고.... 출장이 몇번 있었는데 연락이 안되던 그때 몇번의 말다툼으로 헤어졌다.음... 남자관계가 복잡했던 친구라 같이 지내면서도 감정소모가 말도 못했는데 어떤 의미로든 사람을 미치게 만드는 친구였다.이때 참 .. 더보기
변명을 늘어놓고 싶은 하루. 나라는 사람의 얄팍함을 생각해보자면 혀끝을 2만번은 차게만듬은 물론이거니와.알수없음에 스스로에게 2만번쯤 같은 질문을 되내이게한다알수없는 짜증과 답을 알고있음에도 청개구리 심보로 다른곳으로 튀고자하는 충동은 억제할 수가 없다.아직도 사춘기다.아직도 청춘이고아직도 뜨겁다.아직도 미성숙하고아직도 어린애다연두부마냥 연약한 멘탈은 두말할것도 없고화약고 같은 성격은 또 왜그리 널뛰는지.자존심이 시키지 않는 일은 죽어도 못하겠다.아직도 어리다.. 더보기
굿바이 쏘렌토 출력이 이상하였다.한번더 말썽피우면 폐차시킨다 으름장을 놨던터라 정비소에도 들르지않고 폐차장으로 향하였다.그리고는 조기폐차와 관련된 설명을 몇마디듣고 신분증과 자동차 등록증, 자동차키를 건네고 나왔다.10년여간 발이 되어준 녀석인데 아무렇지 않았다.어제는 고철비50만원이 입금되었고 이달 말 즈음에는 조기폐차비 150이 입금될 예정이다.돈이 들어와도 시큰둥했고 혹 폐차장에서 잊고 안줬다고해도 신경쓰이지 않았을것 같다.자동차보험은 4개.. 더보기
괜찮은거. 야근을 하고~ 야근을 하고~스트레스가 쌓이면 진탕 술먹고 곯아 떨어지고술이 덜깬 머리로 일어나 출근을하고 힘이들어 겔겔대다가 일찍 퇴근해서 죽은듯 자고또 일이 쌓였으니 새벽같이 일어나 일을하고 야근을하고 야근을하고생활패턴에 문제가 있다고는 생각했지만베어버린 습관탓인지 딱히 불만족 스럽지도 않았다.지금에 행복하느냐 묻는다면 "그렇다" 딱 부러지게 대답하진 못하겠지만 그것이 지금의 내가 불행하다는 것은 아니다.어제도 괜찮았고&.. 더보기
igo 잘살아 보자고 남들놀때 일해도 주위에선 그저 요령없는 거라고~ 두눈이 퀭하도록 밤새고 기를써도 아이쿠~ i go~ 더보기
주정 미션인 장기자랑에 실패했다 실망할 필요도 없고아직 열리지 않은 장기자랑에 할거없다 낙심할 필요도 없다.내가 그렇듯 너역시 흘러갈 뿐이다.미로찾기 게임을 하다 길을잃어 울지마라. 보물찾기에 원하는 상품을 얻지못했다 슬퍼마라네가 그렇듯 저들도 흘러갈 뿐이다.단지 소풍일 뿐이다.그러니 실망마라 낙심마라 울지마라 슬퍼마라모두 흘러갈 뿐이다. 더보기
베베 명절이라 으레 받게되는 단체문자에 짜증이 났더랬다. 몇년전 일때문에 잠깐 만나던 사람이거나 이름을 봐도 누군지 모르는사람 혹은 내 핸드폰에서 지워져 이름도없이 의미없이 울려대는 전화기에 짜증이 났다. 잊지않고 기억해 주었다는것에 감사해야 할 일인지도 모르겠지만 운전하는 내내 울려대는 인사가 노이즈처럼 느껴졌다. 명절이라 오랜만에 만나는 친척들의 앵무새같은 인삿말도 싫었다. 똑같은 말을 똑같이 세번 네번 되풀이 하는 나도 싫었다. 뭔가 잘못한 듯 말.. 더보기
꼰대이야기 나는 양보하는것에 익숙했고 자기 주장이 강한사람이 아니었어.싫은소리 듣기 싫어하고 싫은소리 하기 싫어하고 적당히 손해보며 사는것이 오히려 편해달까?에... 그러니까 말이지.세상이 정의나 도덕 따위를 구심점으로 돌아가는게 아니잖아?개개인의 이해관계와 이기"를 원동력으로 가속화되어 돌아간다고 생각해.도덕이나 정의는... 그저 제동장치 정도겠지?그러다보니 이쪽편에 서 있는 나는 기운이 나지 않는거라 생각했었어.그래서 이기적이고 .. 더보기
포로리야~ 그날 그날이 너무나 따분해서~ 언제나 재미없는 일뿐이야~ 개랑 산책하고  세탁기를 돌리고  조금은 선선해진 휴일 오후에 방구석에서 찾게된 곡 ㅎ 죠타 죠아~^^ 더보기
업무이야기 여자들과 일하는걸 별로 즐겨하지 않는데 그것은 그녀들의 무책임함과 소신없음때문이다.내가 지시를 받는 입장에서도 그녀들은 결정을 내리지 못했고 내가 할테니 따라오라는 요구에도 그녀들은 다른 누군가의 지시를 기다렸다.그렇게 아무것도 결정짖지 못하고 한참이 빠그러진 다음에야 책임전가 할 대상을 찾는일에 급급했고 왜 그때 자기를 더 끌어주지 못했느냐고 반문해온다.예전의 기억을 더듬어 말 꼬투리를 잡아야했고내 잘못이 아니야 내 상황.. 더보기
김애라 a lighthouse 알람도 울리지않았는데 잠에서 깼다. 잠을 더 잘까하다가 귀를 기울여보니 비가내린다. 언제부터 내렸는지 모르지만 후덥한 밤공기가 좋지만은 않다. 멍하니 있다가 이 곡이 듣고싶어졌다. 그래서 컴퓨터를 켜고 노래를 틀었다. 몇 해전에 어렵사리 중고로 구입했던 앨범이었다. 작년에 민경이에게 들려주고 빼앗겼지만... 울적할때나 비올때 들으면 참 좋다. 술취해 들어도 참 좋다. 마음이 가라앉고 차분해진다. 듣고있으면 그냥 멍~ 하게된다. 출근하기 싫.. 더보기
블로그 이전 이 귀찮은걸 왜하나 싶기도하지만처음 엎어버린 텍스트큐브에있던 일기들이 궁금하기도 한 지금에 와서는 네이버에 올려둔 사진이나 잡스런 글들을 삭제하는건 얼마못가 또 후회할 일이란걸 알기에 내린결정이다.새로이 징징거릴일이 생겨서 만든블로그인데지난감정의 징징거림에 위로받는다고해야하나?지난 일기를 긁어옴으로써 새로이 찌질거릴 꺼리를 줄여줄지도 모른다.그리고 다시 이사가는 일이 생기더라도 xml로 백업하여 포장이사가 가능할테고게시물이라고해봐야 400개.. 더보기